에피소드 1
에피소드 2
에피소드 3
에피소드 4
에피소드 5
에피소드 6
에피소드 7
에피소드 8
에피소드 9
에피소드 10
에피소드 11
에피소드 12
에피소드 13
에피소드 14
에피소드 15
에피소드 16
에피소드 17
에피소드 18
에피소드 19
에피소드 20
에피소드 21
해안
투아랑기사우루스 새끼는 바다에서 가장 치명적인 포식자가 사는 바다를 통과할 때 임신한 어미가 곤경에 처했음을 알아차린다.
사막
북아프리카 사막의 상공에서 수컷 바르바리닥틸루스들이 암컷의 관심을 얻기 위해 공중전을 벌인다.
담수
깃털 달린 몸과 오리 부리를 가진 8t짜리 데이노케이루스는 성가신 흡혈 파리로부터 벗어날 방법을 찾아 아시아의 습지를 거닌다.
얼음 세상
눈 덮인 숲에서 고대의 라이벌 파키리노사우루스와 나누크사우루스가 팽팽하게 대치한다.
숲
북아메리카의 지하 동굴을 탐험하는 새끼 트리케라톱스가 어미와 떨어져 위기에 처한다.
섬
작은 섬에서 거대한 하체고프테릭스가 짝에게 구애하기 위해 자신의 부드러운 면을 드러내는 대단한 전시회를 벌인다.
불모지
타오르는 사막을 힘겹게 지나는 두 어린 타르키아는 쉴 수 있는 오아시스를 발견하지만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는 두 배나 큰 성체와 마주친다.
습지
가뭄이 덮쳐 대부분의 생물이 사라진 분지에서 나이 든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수컷이 젊은 도전자를 상대로 지도자의 자리를 지킨다.
바다
물 속 깊은 곳에는 경계심 없는 먹잇감을 덮치려고 숨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자 모사사우루스가 있다.
북아메리카
거대한 날개가 달린 적을 제외하고는 덩치와 이빨의 조합이 치명적인 북아메리카 최고의 포식자 티렉스를 위협할 수 있는 존재는 많지 않다.
빙하기
얼음에 뒤덮인 세상에서 털매머드와 검치호들은 수백만 년 만의 혹한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다.
새로운 땅
해수면이 낮아지고 대륙이 이동하자 동물들은 새로운 가능성과 위험이 가득한 미지의 땅으로 이주하기 시작한다.
사막 지대
지구상 대부분의 물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암벽을 타는 땅늘보와 유대류 사자들은 메마른 땅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초원
초원이 확장되자 거대한 무리 동물들이 번성해 평원을 지배한다. 하지만 가공할 포식자들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한다.
해빙기
기온 상승은 지구상 모든 서식지의 변화와, 빙하기 거대 생물들에게 익숙했던 세상의 종말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