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신화를 달리던 라이트 헤비급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삶을 누리던 그는 한 순간의 실수로 아내 모린(레이첼 맥아덤즈)을 잃고 만다. 예상치 못한 비극에 매니저와 친구들마저 떠나버리고, 딸 레일라의 양육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된다. 남은 것이라곤 두 주먹뿐인 그가 찾아간 곳은 동네 체육관에서 아마추어 복서들을 가르치는 은퇴한 복싱 선수 틱(포레스트 휘태커). 틱은 분노로 가득찬 빌리에게 스스로를 보호하는 싸움법과 왼손잡이 펀치, 사우스포를 가르친다. 빌리는 딸을 되찾고 자랑스러운 아빠로 거듭나기 위해 생애 가장 어려운 시합에 올라서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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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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