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으로 일부일처제는 있을 수 없다고 믿는 엠마, 아버지에게 전 여친을 빼앗긴 후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담.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이들의 오랜 우정 사이에 어느 날 보너스(?)가 붙기 시작했다. 바로 ‘섹스’ 라는 특별 보너스가! 한 번의 섹스가 그들의 관계를 180도 바꿔 놓았다! 하지만 친구에서 결코 연인이 되고 싶지는 않았던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섹스가 가능한 둘만의 은밀하고 아찔한 “조건 없이 즐기기” 규칙을 정하기에 이르는데… 과연 이 둘은 섹스만 즐기면서 사랑이란 걸림돌을 피해 갈 수 있을까? 이들의 오랜 우정은 지켜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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